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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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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회장 박창권

대한흉부심장혈관학회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2년 후면 반세기 역사동안 발전을 자랑해 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 훌륭한 모습을 염원해 봅니다.

평소 늘 존경해 마지않는 학회 원로 선생님들을 비롯한 선배님들, 자랑스러운 후배 회원님들 그리고 친애하는 동료회원 여러분!
지난해 11월 부터 제44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된 계명대 동산병원의 박창권 입니다.
우리 학회 회장의 업무를 수행하기에 부족한 면이 많은 저에게 성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 우리 학회의 대내외적 상황을 생각하면 중요한 시점에 맡게되는 직책이라 회장의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밖으로는 관상동맥질환의 심장통합진료와 관련된 정부와 심장내과학회와의 갈등의 문제 그리고 명쾌한 해법이 아쉬운 본 학회의 전공의 확보를 위한 진료수가 가산금을 통한 해결방안과 본회의 4분의 1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여러분들을 위한 전문의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제도적 문제 및 진료환경과 관련된 많은 일들이 모든 회원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풀어 나가야할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우리 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에서는 자랑스러운 후배회원들의 미래를 위해 훌륭한 전공의 확보와 그리고 실질적이고 바람직한 수련교육, 그리고 회원들의 연구와 진료활동을 돕고 서로의 연구 성과에 대한 의견교환과 전공의들의 발표기회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서울경기지회, 경인지회, 부산울산경남지회, 대구경북지회, 중부지회, 호남지회를 통해 본회와의 친밀한 교감과 적극적인 활성화와 아울러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를 비롯해 한국선천성심장외과연구회, 관상동맥외과연구회, 심장판막질환연구회, 중환자의학연구회, 중증외상연구회, 혈관외과연구회, ECMO연구회, 로봇수술연구회, 흉벽연구회 등 9개 연구회 및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모임의 발전과 성공을 위하여 학회차원의 협조와 더불어 우리 회원들이 명실 공히 진료현장에서 반듯이 필요한 외과의사가 될 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회원님들 그리고 동료, 후배 회원 여러분!
다시한번 저에게 이런 중요한 책무를 맡겨 주심에 겸허히 그리고 무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앞으로 많은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병신년 새해 인사와 함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23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회장 박창권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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